○ 시인의 바다/•··시인의 바다

네게로

그·림·자 2005. 11. 4. 07:56

흐르는 물처럼 네게로 가리. 물에 풀리는 알콜처럼 알콜에 엉기는 니코틴처럼 니코틴에 달라붙는 카페인처럼 네게로 가리. 혈관을 타고 흐르는 매독균처럼 삶을 거머잡는 죽음처럼. Caustics by Digital Artist Tomasvic_ 최승자 시집『이 시대의 사랑』(문지, 1981) Denean - Angels Calling Me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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