○ 시인의 바다/•··내안의 바다

정(情)

그·림·자 2005. 6. 6. 09:19
정(情), 그것으로 말미암아 삶이 다사롭고 또 그것으로 인하여 인생이 괴롭다. 정의 문을 닫으면 마음은 편한 가운데 외롭고 그 문을 열면 마음은 보람찬 가운데 괴롭다. 김태길 隨筆 "흐르지않는歲月" 중에서_ sToa - Partus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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