사계절을 느끼지 못할 만큼 그저 한결 같았던 내 작은 그녀가
겨울처럼 차가운 인사만 남긴 채 날 떠났네
눈물을 보이며 다가가 그대 손을 잡은 난 다시 애원했지만
그댄 잊어 달라며 떠났네
It's all right 사랑한 만큼 그대 힘이 들겠지 It's all good 눈
물을 참아 목이 메어가고 It's all right 떨리는 손은 술병을 놓
지 못하고 -
다시 한번 그대 볼 수 있다면 나를 포기하면서 그댈 웃게 할께요
두 번 다시 그대 외롭게 하지 않아 _
그대에 넓은 가슴과 날 보던 눈빛과
다정한 웃음을 난 사랑했으니 행복해
yo B.O double B.Y I'm thirty something years old I've been there Don't even try
난 애초에서부터 생각의 차이 때문에 마음을 먹었잖아 where's that Pride!
난 돌처럼 까딱 없으나 so go outside, snatch a pretty butter fire and you fine man!
그만해! 안 어울려, 바로 그자체가 언제나 부딪히는 시련일뿐야
혹시나 그대 하루하루를 밥을 굶진 않을까 또 술에 젖을까
오 나의 하루하루는 그댈 잊어가는 것 그 슬픔만이 가득 차 가득 차 ··
(featuring 윤미래)_
바비 킴(Bobby Kim) 2집 - Beats Within My Soul (2004)